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행을 갑니다.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바다낚시 여행을 다녀온 소감입니다.주로 포항 바다낚시를 가는데 이번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장구항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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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마을회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장구길 24-35
장구마을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장구길 24-35에 위치한 장구마을회관에 주소로 나와 있었습니다. 저희가 낚시를 한 곳은 장구선착장에 주차하고 방파제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공용화장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장구항은 갈치나 고등어 낚시를 하러 자주 찾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않겠지요?사람들이 많이 찾으면서 쓰레기 문제로 머리가 아팠던 것 같아요.방파제 위에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낚시는 하시는 분들이 먹고 마시던 쓰레기는 당연히 가져가야 하는데여기가 장구한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끝에 보시면 정자도 있고 레져시트를 깔고 가족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던 정자에서 보면 장구섬이 잘보여요 뷰가 너무 좋아요~~~우리가 간 날은 비가 온 날이었어요.고속도로를 타고 올 때는 굉장히 많은 비가 내렸는데 장구항에 도착하니까 비가 많이 안 오더라고요.낚시를 하기 위해 짐을 내려놓고 이것저것 설치했습니다.우리가 간 날은 비가 온 날이었어요.고속도로를 타고 올 때는 굉장히 많은 비가 내렸는데 장구항에 도착하니까 비가 많이 안 오더라고요.낚시를 하기 위해 짐을 내려놓고 이것저것 설치했습니다.장구마을 장구항으로 들어가는 길에 낚시집에서 먹이를 사려는데 저쪽에 옥수수찜빵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옥수수찜빵은 좋아하지 않지만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옥수수찜빵을 그날 당일 만든 것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콘찜빵을 사면서 진해 명물콩과자가 있어서 같이 구입해 보았습니다비가 와서 바닷물이 많았어요. 조금 있으면 물이 빠질 시간인데 물이 빠지면 옆에 장구섬 바닷길이 열리니까 가볼게요.갈매기도 많고 물고기도 물 위로 뛰어올라가서게도 많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알고 있는 당신도 예전에 무척 좋아했거든요.저는 개인적으로 원투보다는 쪽낚시를 좋아합니다 낚싯대가 길어서 조금 힘들지만 이것이 더 손맛이 느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원투보다는 쪽낚시를 좋아합니다 낚싯대가 길어서 조금 힘들지만 이것이 더 손맛이 느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어느새 장구도에 물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장구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장구도는 칠락도 중에 한 섬이래요.7가지 즐거움을 상징하는 칠락섬이 모여 멋진 다도해 풍경을 자랑하는 섬이라고 합니다.50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곰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93-1북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95납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94소조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포리 산318큰계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포리 산307외도는 사물도 4개인데 장구도 남쪽 긴섬은 등서라는 북섬 남쪽, 원숭이가 웅크린 모습을 한 나비섬은 흥겹게 장난치는 ‘잔나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7락도 외에 북도 서쪽의 계도와 소계도, 남쪽의 곰도를 합치면 10락도가 하나가 되어 낚시꾼과 마산의 다도해 여행자들에게 함께 놀자고 재촉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이후 500여 년의 즐거운 역사를 쌓아온 구산면 주민들의 익살스러움은 외로움이라는 섬의 이미지를 낙이 넘치는 곳으로 바꿨다고 합니다.물이 어느정도 빠져서 보니까 장구섬 주변에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음에 저도 스노클링할 기회를 가져봐야겠네요.장구섬 앞에서도 스노클링 하시는 분들도 뭘 찾으셨는지 서로 부르셔서 난리가 났네요 저번에 검색해보니 해삼 조개등이 나온다고 하네요.물도 빠졌을 거야.낚시는 잠시 접고 장구섬으로 갈까 생각하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역시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이 보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조개,소라 등등 바닥에 엄청 깔렸었는데 처음에는 슬리퍼가 젖는게 싫어서 맨발로 가다가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슬리퍼를 신고 들어갔습니다.조개껍질이 굉장했어요. 이럴 때 크로스를 신고 왔어야 했는데바닷길이 열리면 이것 또한 신기한 경험입니다.드디어 장구도에 도착했습니다.장구도를 일주합니다가죽이 굉장하죠??장구섬의 바위는 전부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장구도를 한바퀴 돌고 다시 밤바재로 올라가보니 장구도에 또 다른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러 왔습니다.배가 슬슬 고파서 가져간 라면을 먹었어요 아,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었는데 고모 초점이 빗나가네요. 저는 도시락, 오빠는 신라면컵라면에 육개장컵라면까지 흡입했습니다.이제 해가 지면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저는 계속 놀고 슬슬 시작할까 생각했어요 전갱이 고등어 낚시하느라 바빴어요원래 방파제에 줄이 없었는데 안전줄을 만들어놨거든요 신기하게도 줄 안에서 반짝반짝 불이 비쳐져서 다행이에요.고기 들어올 때 둘이 하면 바로 나오고 넣자마자 나오고 형이 제 낚싯대 물고기 말고 먹이를 뿌려준다고 바빠서 형 낚싯대는 자놓고 저는 재밌게 낚시를 했어요 근처에 맛있는 수제비집이 있었는데 거기 못 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올 때는 꼭 먹기로 약속 또 약속~~~ 오랜만에 손맛 제대로 즐길 시간이었어요.원래 방파제에 줄이 없었는데 안전줄을 만들어놨거든요 신기하게도 줄 안에서 반짝반짝 불이 비쳐져서 다행이에요.고기 들어올 때 둘이 하면 바로 나오고 넣자마자 나오고 형이 제 낚싯대 물고기 말고 먹이를 뿌려준다고 바빠서 형 낚싯대는 자놓고 저는 재밌게 낚시를 했어요 근처에 맛있는 수제비집이 있었는데 거기 못 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 올 때는 꼭 먹기로 약속 또 약속~~~ 오랜만에 손맛 제대로 즐길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