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메/셀티] 주말 아침 첫머리: 그건 쿠션이 아니라 내 베개래.
어느 순간부터 나의 베개라는 개념이 사라졌다.이제 그냥 강아지 침대일 뿐…게다가 저렇게 살살 누워있으니까 저리 가라고 쫓아내기도 애매해
도대체 저한테 왜 그래요…?
그러던 중 친절함 폭발…(…)울하츠 그러고 있으니 정말 아들 레미 같네.너 ㅎㅎㅎ
그러던 중 친절함 폭발…(…)울하츠 그러고 있으니 정말 아들 레미 같네.너 ㅎㅎㅎ
표정보면 하츠도 졸려보이는데 마리때문에 누워있는 포즈가 안나오는거 같아ㅋㅋㅋ 방황하는 눈빛 ㅋㅋㅋ
강아지들이 너무 베개를 뺏어가서 베개를 두 개 놓았더니 두 개 다 뺏겼대요.너희 양심 어디에…?
강아지들이 너무 베개를 뺏어가서 베개를 두 개 놓았더니 두 개 다 뺏겼대요.너희 양심 어디에…?언제봐도 잘생긴 첫딸, 요즘 자꾸 자본주의 키스를 해줘서 너무 부담스러워…*자본주의 뽀뽀란?: 강아지 엄마가 뭘 먹고 있을 때 그걸 뺏어 먹으려고 하는 뽀뽀.실제로 혀가 들어와서 낚기도 한다. (커피, 복숭아, 닭발 등)언제봐도 잘생긴 첫딸, 요즘 자꾸 자본주의 키스를 해줘서 너무 부담스러워…*자본주의 뽀뽀란?: 강아지 엄마가 뭘 먹고 있을 때 그걸 뺏어 먹으려고 하는 뽀뽀.실제로 혀가 들어와서 낚기도 한다. (커피, 복숭아, 닭발 등)쓸데없는 외침이 많은 예민한 마리 탈람, 심심하면 짖는다…^^야, 인무어…엄마는 개 짖는 소리를 정말 싫어해.(까칠까칠)*까칠한 성격은 집안 내력인가 하는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