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가 오고, 오늘은 굉장히 맑고 봄봄날이네요.
광교 강남 부동산 김 소장입니다.지난번 포스팅에서 사업자등록증 발급 방법을 알아보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일 기다리던 첫 번째 월세를 받으면 임차인에게 세금계산서를 끊어줘야 하는데… 이건 어딘가에 묻기는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포스팅할게요.첫 번째 월세를 받으면 세금계산서 발행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사업자등록증 지참 후 은행에 가셔서 사업자통장과 사업자카드를 만드시면 됩니다.2. 사업자 통장에 인터넷 뱅킹 신청을 하고 앞으로 세금계산서를 끊는 날을 기다립니다.3. 첫 번째 월세가 지불되면 세금계산서를 잘라줘야 하죠?4. 사업자 통장 신청한 은행 사이트에 가서 인증센터(기업)로 갑니다.저는 국민은행으로 했습니다.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카테고리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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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전자 세금용 증명서를 클릭합니다.
약관 동의는 하고 싶지 않아도 다 해야겠네요.은행에서 사업자 인터넷뱅킹을 신청할 때 만든 아이디와 사업자등록번호와 사업자등록증의 대표자 주민등록번호를 넣습니다.
인증서 약관 동의 후 인증서 발급 아~사업자 통장에 4400원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전자세금용 증명서가 만들어져서 4400원이나 결제되었습니다.
은행에서는 나와도 돼요^^
국세청 홈택스에 갑니다.
일단 로그인은 할게요. 저는 범용공인증서를 만들어놓은 상태라… 부가가치세 환급을 위해 빨리 만들어놓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범용공인인증서로로그인
로그인 하시면 저쪽 로그인이 사업장명으로 변경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즐겨찾는 메뉴에서 전자세금계산서 건별발행을 클릭하고 임차인이 준 사업자등록번호, 상호, 성명, 사업장주소, 업태, 종목, 이메일을 넣고 월세금액을 넣으면 자동세액이 계산됩니다.한번만 하시면 자동저장되니 바로 클릭하셔서 다음달에 다시 사용하시면 됩니다^^그러면 임대인과 임차인의 이메일로 국세청에서 발송된 세금계산서가 도착해 있을 겁니다.깡충깡충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주제로 올지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