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 초대장 모임에 갔던 피첼리아오
반짝반짝 멋진 1층 아궁이가 반겨줍니다.2층으로 올라가면
높은 층고에 샹들리에가 반겨주는
여기저기의 좌석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한쪽 구석
입구와 잘 어울렸던 접시
핏젤리아오 시그니처 와인 칵테일이라는 엔젤 글라스(달콤한) 항상 와인의 씁쓸함을 기대하고 부탁해서 단맛에 깜짝 놀라는 순서의 반복인 것 같아 왜 못 배워. 왜냐하면 달면 단것을 맛있게 먹으니까그리고 마음에 드는 리코타 샐러드도우튀김이라는 그 빵이 쫀득쫀득하고 치즈도 굉장히 맛있고 샐러드도 신선하고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 샐러드를 꼭 주문할 예정인 피자에서는콰트로포르마치cheesy지만 깔끔한 도우는 꿀을 찍어먹자마자아궁이에서 나온 피자는 때밀이부터 다른거 아시죠! 너무 쫀득쫀득한 식감을 좋아해서 피자라면 다 좋아했는데 화덕피자를 먹다보면 다른 피자들은 쫄깃쫄깃해서 슬퍼하고 결국 화덕피자만 찾게 되는 것 같다.프로슈트 엘콜라프로슈트루콜라는 역시 재료의 양과 신선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피자 같지만 완전히 합격했다테라스석도 있어서 시원해지면 꼭 테라스석에서 저녁식사를 즐겨보겠다 다짐은 어디냐면 핏젤리아오 대학로 본점핏젤리아오 대학로 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862, 3층핏젤리아오 대학로 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862, 3층핏젤리아오 대학로 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862,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