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베트남 한복 광주광역시점 시어머니 한복피팅3 (친정엄마 한복2와 다름): 흰색 무동정 금색 자수저고리,청색그라데이션 가지 스커트

마지막으로 입어보신 어머니의 한복 소개해드릴게요!마지막 한복에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엄마가 선택한 2번의 한복을 마지막으로 엄마가 입기로 했는데 엄마의 2번의 한복은 이렇습니다.

팔과 몸통 부분에 꽃자수가 들어간 동정 어린 연분홍 저고리에 진달래 분홍이라고 불리는 색 치마를 입고 그 위에 그라데이션으로 짙은 색을 띠는 양갈래 치마를 입었어요!이렇게 고른 한복을…

베틀 한복광주광역시점에서 이렇게 바꿔버렸어요…치마는 똑같은데…저고리를 마음대로 바꿔버렸어요…

바뀐 저고리가 바로 이 저고리입니다… 그렇긴 친정 어머니의 한복을 볼 때도 이 저고리를 꺼내어 주었는데 엄마가 싫다고 하거나 강남점의 점원도 어머니가 체격이 작고 머리도 하얀 편이어서 이 같은 흰 저고리보다는 색감 있는 것이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일부러 색이 살짝 들어간 동정 있는 저고리를 골랐어요… 그렇긴 곳에서 어머니가 동정 있는 저고리가 불편하라고 우리에게 저고리를 바꾸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듣거나 바꾸려 하지 않고 엄마에 한복을 이것으로 입혔어요….이 저고리는 흰색 저고리, 조금 시스루 느낌이 하는 것으로 이 없는 저고리라 목 부분에 그물 같은 재질로 한겹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팔과 몸통 부분에 금 실과 은색 실로 꽃 자수?풀 자수?가 들어 있습니다. 어머니는 자수가 별로 제가 정식을 하는 3월 11일에 입기에는 살이 비친 스타일이라서 조금 춥다고 싫어하고 있었습니다(‘;ω;`)

그런데 저나 남편의 속마음을 모르는 어머니는 무척 마음에 들어하셨어요……아버지도 이게 너무 예쁘면 색깔이 예쁘면 잘 어울린다고 계속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어요…그렇군요… 한복 색감 예쁘긴 한데…엄마한테 자주 어울리는데… 예쁘긴 하지만 친정엄마가 입어본 한복 아닐까요?전혀 입지 않아서 어울릴지도 모르는 한복인데…TT

정말 마음에 드는 엄마……제가 직원분께라도 이건 저희 친정엄마가 안입은거다 어울릴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입나 했더니…

친정 어머니가 입으면 이런 느낌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어머니가 한복을 입은 것 위에 놓아 버립니다….아니, 엄마한테는 어울리고도 나의 엄마에게 어울리지 않아요!어머니와 친정 어머니는 다른 사람이잖아요!!!!정말 의리의 부모님과 함께 가서 남편도 나도…너무 어이 없어 화가 나는데요…시어머니의 의견을 듣는다고 생각하고 어머니께 전화하겠다고 자리를 비우고, 다시 들어와서(엄마가 마음에 든 꽃 자수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한복의 다른 구성도 생각할까 했지만 한복을 갈아입고 나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긴 내가 어머니가 좋아했던 꽃 자수의 좁은 스커트는 어떠냐고 묻자 점원이 저고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서 저고리와 치마와 가늘게 치마로 대략 맞추어 보고 말았습니다그리고 직원의 분은 마지막에 입었던 이 한복을 시부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 주셔서 이 한복에서 계약을 해서 정말 너무 슬프고 멘붕 상태로 침대 한복 광주 광역시 가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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