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와 어울리는 실무에서 사용하는 3D모델링 설계 프로그램추천 자이언트봇

안녕하세요 자이언트 봇입니다.일반적으로 사무직으로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공문서를 작성할 때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문서를 작성합니다.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잘 작성한 문서를 프린터에 넣고 프린트하면 뿌듯합니다 사무직과 마찬가지로 연구/개발/디자인직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개발 중인 제품을 3D 모델링하여 슬라이싱한 후 3D 프린터에 넣고 출력하면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여기서 3D 모델링을 문서작성에 비유하면 모델링은 내용에 비유할 수 있고 모델링 프로그램은 문서작성 프로그램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생성된 내용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전자는 3D 프린터, 후자는 잉크젯 프린터/복합기입니다.모델링을 출력해주는 3D프린터, 출력방식 선택도 중요하다.문서에서 문서 작성 실력이 개인 역량에 따라 천지 차이인 것처럼 모델링도 개인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차이점은 문서는 시간적 차이만 있을 뿐 어떻게든 만들 수 있다는 점이고 모델링은 이를 채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문서 작성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든 A4라는 종이에 같은 결과를 표시하는 반면 모델링 프로그램에서는 같은 모델링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렌더링 사진, 엔지니어링 테스트 여부 등)필자가 3Ds Max로 모델링하여 출력을 진행 중인 모습이며, 잘못된 모델링과 슬라이싱으로 출력이 실패한 모습임을 알 수 있음그렇기 때문에 3D프린터를 활용할 때 도대체 어떤 모델링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그런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자이언트봇이 관찰,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델링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립니다.출력물의 성격에 맞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먼저 확인된 공통사항으로는 어떤 제조사에서도 주로 제조사가 만들고 싶은 제품의 성격에 맞게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의외로 제조사에서는 원래 3D프린터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먼저 모델링 프로그램을 선정한 후 3D프린터를 도입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3D 프린터와 관련시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가 딱히 없고, 정말 고려해야 할 것은 우리가 어떤 제품을 주로 만드느냐입니다.각각 최대 출력 높이 크기를 채워 출력한 G500과 GT1 우리가 문서 작성에서 어떤 유형의 문서를 작성하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을 볼 때 이는 이미 간접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공문서라면 하아한글, 매출장부라면 엑셀, 발표용 자료라면 PPT입니다. 모델링 프로그램에서는 이것과 조금 다르게 모델링(문자)을 어떻게 표현(서체)할지에 비유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한 접근을 취했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관찰했습니다.3D 모델링 설계 프로그램정밀한 제품/부품을 만드는 업체에서는 CAD 기반 모델링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새로운 것은 없지만 치수의 정밀함이 곧 생산품의 품질을 의미하니까요.자동차 부품의 일종으로 솔리드웍스로 모델링된 오브젝트를 STL 파일로 받아 자이언트봇 SLA(GT1) 장비로 출력했다. CAD 베이스는 뒤에 설명하는 방식과 달리 선을 먼저 그리고 거기에 높이를 주어 객체를 생성하기 때문에 치수 자체가 틀린 것은 없으며 다른 모델링 프로그램과는 비교를 허용하지 않는 정확성을 제공합니다. 사실 이 정도가 되면 오히려 CAD 프로그램에서 잘 생성된 모델링을 3D 프린터가 잘 출력해야 하는 관계로 역전을 해서 아이러니합니다.정밀한 제품/부품이 뭐냐면 너무 많아서 이 포스팅에 다 작성할 수 없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기계부품, 금형등에서 무조건 치수가 제일 중요한 생산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본 바로 이 업체들에서는 거의 [SolidWorks→UGNX] 순으로 사용하고 있고 가끔 Fusion 360을 사용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실제 퓨전 360도의 다양성을 위해 넣은 것으로 우리가 봤을 때는 솔리드웍스 사용이 독보적입니다.냅스, 폴리곤 기반 프로그램이 단락에서는 모델링을 생성하는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을 정리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그 전에 각 방식의 개념에 대해서 잘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개념을 설명해 볼게요.폴리곤과 냅스의 차이너프스(NURBS) – 너프스는 Non-Uniform Rational B-Spline의 약자로, 곡면을 정의하는 수학적인 기법입니다. 냅스는 곡선이나 표면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으며 고정된 꼭짓점과 제어점(Control Point)을 사용하여 모양을 조절합니다. 냅스는 곡선이나 표면의 정확한 기하학적 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외형을 구현하기에 적합합니다.폴리곤 (Polygon) – 폴리곤은 메쉬의 한 종류로 3D 모델링에서 가장 쉽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폴리곤은 3개 이상의 꼭짓점을 연결하는 평면 도형입니다. 일반적으로 삼각형 또는 사각형 폴리곤이 사용되며 폴리곤의 꼭짓점을 연결하여 3D 객체를 형성합니다.통용되는 개념을 보면 냅스는 곡률을 오류 없이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항공기, 제품 디자인에 특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폴리곤은 그 수가 많아질수록 세밀한 모델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단순한 제품, 건축 디자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창문 틈새 메우기로 3Ds Max로 만들어 출력 후 창문에 붙인 알려진 것과 달리 우리 자이언트봇이 10년 가까운 사업을 하면서 체득하다 보니 위의 개념은 반은 틀리고 반만 맞았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경험으로 볼 때, 주로 네 가지 모델링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을 관찰하며, 이는 주로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 3Ds Max(Polygon Mesh), SketchUp(Polygon Mesh) 제품 디자인 → Rhino(NURBS)、Z-Brush(Polygon Mesh)순서대로 정렬하면 [SketchUp → Rhino → Z-Brush → 3Ds Max] 의 순서로, 여기서 1개를 추가한다면 오토데스크사의 Maya 사용을 몇 번 보았습니다.조사해 보신 것처럼 3D프린터와 100% 어울리는 모델링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전부 어딘가 하나씩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추천한 것 역시 한정적으로 체득된 정보이기 때문에 100% 정답은 아니지만 최소 실무에서 봐왔다는 점에서는 참고할 만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조사해 보신 것처럼 3D프린터와 100% 어울리는 모델링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전부 어딘가 하나씩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추천한 것 역시 한정적으로 체득된 정보이기 때문에 100% 정답은 아니지만 최소 실무에서 봐왔다는 점에서는 참고할 만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조사해 보신 것처럼 3D프린터와 100% 어울리는 모델링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전부 어딘가 하나씩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추천한 것 역시 한정적으로 체득된 정보이기 때문에 100% 정답은 아니지만 최소 실무에서 봐왔다는 점에서는 참고할 만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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