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여행 6일째

어느덧 프라하 여행 마지막 날 여행 6일째.. 어제 노을을 너무 예쁘게 봐서 오늘도 까를다리에서 일몰을 보기로 했다. (하루 1일몰은 못 참겠어..) 나는 프라하 성에 가기 위해 숙소 앞에서 버스를 탔다.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일단 아이스 아메리카노부터 마시려고 프라하성 스타벅스로 노선을 변경했다. (여기도 예쁘다고 들었다)가기 전 멀리서 프라하성을 보고 나는 프라하성 스타벅스에서 위치를 잡았는데 우연히 프라하성을 먼저 보게 됐다.성 비투스 대성당안에 기념품샵이 있었으니까 들어가서 구경해주고목이 말라 스타벅스에 갔다.스타벅스 내부로 들어가 본 프라하의 풍경은 나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그렇게 스벅서 공부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여유를 가지고 나왔다스타벅스에서 본 풍경도 예뻤다, 나는 구글맵을 안 보고 그냥 길을 따라 걸었다.그리고 예쁜 거리도 구경해주고사진도 찍어주고계단이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계단을 올라갔다.그러다가 예쁜 작품도 보고(그냥 캔콜라, 병콜라인데 직접 그린 거라고 하셨다) 그러다가 스트라호프 수도원도 들렀는데 마감이라 아무 사진도 없다.이것은 문이 잠겨 있던 내부를 찍은 것입니다저는 다시 까를루 다리 근처로 가기 위해 내려와근처 레논 벽이 유명하다고 해서 얼굴만 비췄다.건물이 깨끗하게 되어 있다강아지랑 아이컨택도 해주고또 카를교 입장!!어제와 날씨가 이상하게 달랐다슬슬 해가 지는 바람에 여기 잠깐 앉아서 버스킹을 들으며 쉬고 있었다.그러다가 마그넷(기념품)을 사려고 광장 쪽으로 갔다.어쩜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릴까?자석을 사고 간식으로 배도 채우고 다시 카를교로 돌아와 사진을 찍었다.오늘은 반대편 구름이 분홍색이었다(오후 9시 17분) 어제와 분위기는 달랐다.은은하게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풍경이었다.아이폰14 PRO 원본사진인데 풍경사진은 눈으로 보는것과 똑같이 나와,,집에 가기 싫어,,(오후 9시 40분) 20분만에 어두운 파란색으로 바뀌고 나서 갑자기 분위기가 롯데월드..그러다가 스타벅스 쪽에서 보면 다른 느낌이겠다 싶어서 스타벅스로 걸어갔다..그런데 틀렸어.10분만에 하늘색이 자꾸 바뀌는 것을 잊었어. (벌써 어두워졌다)(오후 10시 30분) 그래서 포기하고 천천히 걸어갔다그래서 야경을 구경하다가 내려왔다밤에도 거리가 예뻤다.가로등 불빛이 나를 반겨주었다.거리를 천천히 걸어가다 펍이 하나 보여서 흑맥주 마시고 내려왔어~~누가봐도 알것같아,,,,마지막 카를교에서 사진을 찍고 숙소로 가기 전에 다시 흑맥주를 마시고 숙소로 돌아왔다.참고로 (여기 흑맥주 3000원) 더 싼 곳도 있었어!!한줄평 : 프라하 여행, 즐거웠다.맥주값이 싸고 물가가 확실히 싸.나의 다음 일정은 마지막 여행지 파리이다마지막 카를교에서 사진을 찍고 숙소로 가기 전에 다시 흑맥주를 마시고 숙소로 돌아왔다.참고로 (여기 흑맥주 3000원) 더 싼 곳도 있었어!!한줄평 : 프라하 여행, 즐거웠다.맥주값이 싸고 물가가 확실히 싸.나의 다음 일정은 마지막 여행지 파리이다마지막 카를교에서 사진을 찍고 숙소로 가기 전에 다시 흑맥주를 마시고 숙소로 돌아왔다.참고로 (여기 흑맥주 3000원) 더 싼 곳도 있었어!!한줄평 : 프라하 여행, 즐거웠다.맥주값이 싸고 물가가 확실히 싸.나의 다음 일정은 마지막 여행지 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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