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의 결말 리즈 시절로 돌아갈 기회가 있다면?!

18 어게인 드라마 정보 등장인물의 결말 리즈 시절로 돌아갈 기회가 있다면?!

안녕하세요:)올해는 왜이렇게 추위가 금방 찾아왔을까요? 아직 11월도 안됐는데 겨울 날씨네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각자의 전성기가 있나요? 저희 전성기는 20대 후반이었던 것 같아요.꼭 외모는 아니더라도 제가 가장 당당하고 즐거웠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가 바로 18어게인이라는 드라마에서 가장이었던 한 남성이 회사도 잘리고 이혼서류까지 받게 되면서 가장 빛났던 18살 리즈 시절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당시 출연진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도현과 김하늘 두 케미가 돋보여 즐겁게 보고 소감을 한 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18 어게인 드라마 정보

18 어게인 드라마 정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방송기간 : 2020년 9월 21일 ~ 2020년 11월 10일 방영횟수 : 16부작 채널 : jtbc 원작 : 영화 “17 어게인” 스트리밍 : 넷플릭스, TV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18 어게인 드라마 등장인물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방송기간 : 2020년 9월 21일 ~ 2020년 11월 10일 방영횟수 : 16부작 채널 : jtbc 원작 : 영화 “17 어게인” 스트리밍 : 넷플릭스, TV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18 어게인 드라마 등장인물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방송기간 : 2020년 9월 21일 ~ 2020년 11월 10일 방영횟수 : 16부작 채널 : jtbc 원작 : 영화 “17 어게인” 스트리밍 : 넷플릭스, TV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18 어게인 드라마 등장인물

정·다정(김·하늘)프리랜서 리포터로 일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늦은 신입 아나운서이다.지역구의 외모, 모든 남학생들의 첫사랑, 세림 고교 방송반 아나운서였다 다죠은는 학생 때의 임신으로 20살이고 엄마가 되면 잠시 아나운서의 꿈을 미룬다.늦게 대학에 입학하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나이, 아이의 엄마라는 편견 때문에 실력은 있지만 채용에 떨어진다.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블라인드 채용에서 선정 JBC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최종 합격하다.홍시아(노정의) 다정과 대영의 쌍둥이 딸. 아빠 닮아서 걸크러쉬, 엄마 닮아서 심오하고 사실은 정이 많은 애.평화로운 학교생활이 고우영이 전학 온 후 노인 같은 잔소리와 참견으로 학교생활이 힘들어졌다. 하지만 티격태격하는 와중에 우영을 보면 이상하게 아버지가 떠오르고,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우영에게서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다.홍시우(려운)다 존과 대영의 쌍둥이 아들. 아버지 태연과는 무척 어색한 편이라 아버지에 대한 무언가 기대감조차 없는 상태다. 매우 소심한 성격으로 아버지 대영처럼 농구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털어놓지 못하고 결국 구자성을 비롯한 농구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이때 자신을 위해 대신 몸을 날려주는 전학생 고우영을 만나 농구를 하고 싶다는 진심을 이야기하게 되고, 함께 농구를 하며 우영의 절친한 친구가 된다. 어게인 드라마의 줄거리홍시우(려운)다 존과 대영의 쌍둥이 아들. 아버지 태연과는 무척 어색한 편이라 아버지에 대한 무언가 기대감조차 없는 상태다. 매우 소심한 성격으로 아버지 대영처럼 농구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털어놓지 못하고 결국 구자성을 비롯한 농구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이때 자신을 위해 대신 몸을 날려주는 전학생 고우영을 만나 농구를 하고 싶다는 진심을 이야기하게 되고, 함께 농구를 하며 우영의 절친한 친구가 된다. 어게인 드라마의 줄거리18년 전 여학생의 첫사랑이자 남자 워너비였던 대영은 농구선수 유망주였습니다. 농구밖에 몰랐던 그가 같은 학교 다정에게 반해 둘은 사귀게 되고, 뜻밖의 임신으로 어린 나이가 부모가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온 태연은 어느 날 다정에게서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가장의 자부심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태연이지만 회사에서는 해고당하고 아이들에게는 무시당하는 아버지로 남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에 학교 체육관을 찾습니다.다 포기한 듯한 마음으로 농구공을 힘껏 던지지만 순간 정전이 돼 태연이 가장 빛났던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가는데… 18 어게인 소감나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엄마의 모습이 많이 겹쳐 보였어요. 사실 저희 어머니도 저를 19살에 낳으셨기 때문에 드라마 보면서 저희 어머니도 한창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으셨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드라마 속 다정이 딸 시아가 엄마에게 가지고 있던 죄책감이 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공감이 돼서 드라마를 보면서 같이 울기도 했어요.요즘 사회에 어울리지 않게 일찍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게 무슨 문제인지 드라마 내용 중 이해가 안 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18어게인 등장인물 중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18 어게인 드라마의 결말 또한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어 해피엔딩으로 끝난 부분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꿈을 꿀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고 때로는 아이의 입장이 되어 공감하면서 부모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족들과 보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보실 수 있으니 주말에 정주행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18어게인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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